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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서 현대차와 경쟁하려면 민간 자격증 필요”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11-02 14:41

“중고차 시장서 현대차와 경쟁하려면 민간 자격증 필요”?

 

 

[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소비자로부터 신뢰받은 중고차 시장을 만들기 위해 국내 최초로 자동차 영업 중개사를 양성하겠다.”


국내 유일의 자동차매매산업 관련 연구·학술 단체인 (사)한국자동차매매산업연구회 소병도 회장(사진)의 말이다.

소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중고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얘기가 들린다”면서 “만약 현대차와 같은 대기업이 이 시장에 들어오면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기존 중고차 업체가 현대차와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비자로부터 신뢰 받을 만한 전문 직업인을 채용해야 한다”면서 “가령, 정부로부터 공인 받은 ‘자동차 영업 중개사와’ 같은 자격증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미 자동차 선진국에서는 이 같은 전문 자격증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미국의 경우 각 지역별 자동차 딜러 학교를 통해 교육 후 수료증을 발급하는 등 중고차 딜러자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일본 역시 2011년부터 중고차판매연합회가 민간 자격증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매매종사원증 제도는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존재감이 없어 어떤 역할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소 회장의 지적이다.

소 회장은 “매매종사자의 권익보호와 신규 자동차매매사원의 자격 요건과 기본 교육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매매사원을 양성하는 일에 우리 연구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소 회장은 따라서 “정부와 우리 연구회가 함께 자격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향후에는 연구회가 인증하는 ‘인증 딜러’ 시스템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0년 국토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출범한 연구회는 미래형 자동차 매매산업의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하는 브레인으로 자리 잡았으며, 전·후반기에 걸쳐 1년에 두 번 정기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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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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